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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꿈이 있다

전업주부 엄마가 버킷리스트에 막연히 적은 '작가'라는 꿈을 1년 만에 이루게 된 이야기

언젠가 큰아이가 나에게 물었다. “엄마는 커서 뭐가 될 거야?” 그제서야 나에게도 꿈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 가슴속 깊이 품고 있던 꿈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 때는 예민 보스 ‘투덜이 엄마’일 뿐이었다. 하지만 꿈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더 열심히 책을 찾아 읽으며 소중한 꿈을 가슴속에서 품고 키워가게 되었다. 전업주부로 9년을 살고 새해 계획을 세우다가 무작정 버킷리스트에 ‘작가’를 적었다. 내가 적고도 죽기 전에나 가능할까 생각하며 잊고 사는 듯했지만, 결국엔 내 마음이 가는 곳에 기회가 있었다. 버킷리스트에 막연히 적은지 딱 1년 만에 ‘작가’라는 꿈을 이루게 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아 보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
언젠가 큰아이가 나에게 물었다. “엄마는 커서 뭐가 될 거야?” 그제서야 나에게도 꿈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 가슴속 깊이 품고 있던 꿈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 때는 예민 보스 ‘투덜이 엄마’일 뿐이었다. 하지만 꿈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더 열심히 책을 찾아 읽으며 소중한 꿈을 가슴속에서 품고 키워가게 되었다. 전업주부로 9년을 살고 새해 계획을 세우다가 무작정 버킷리스트에 ‘작가’를 적었다. 내가 적고도 죽기 전에나 가능할까 생각하며 잊고 사는 듯했지만, 결국엔 내 마음이 가는 곳에 기회가 있었다. 버킷리스트에 막연히 적은지 딱 1년 만에 ‘작가’라는 꿈을 이루게 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아 보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
살림을 잘 못 하는 11년 차 주부
두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엄마
홈스쿨링에 관심이 많은 엄마
책 욕심이 많은 여자
하고 싶은 일이 많아 집에 있기를 싫어하는 ‘꿈이 많은 여자’이다.

종이책 《오늘도 애쓰셨습니다》(모모북스) 공저 출간 예정

‘아이들이 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즐기며 살아가길.’
그리고 ‘항상 꿈을 품고, 일단 지르고 보자!’를 매일 생각한다.

이메일 : tl373607@naver.com
블로그 : https://blog.naver.com/tl37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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